3D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가 오는 11월 17일(화) 서울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DAY SEOUL 2025'에서 핵심 기술 세션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발표의 주요 내용은 엔비디아의 핵심 플랫폼인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와 엔닷라이트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3D CAD 설계 자동화 솔루션 트리닉스(Trinix)의 연동 기술 사례다.
김선태 CTO는 "이번 AI DAY 세션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3D 데이터 공급 파트너로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자율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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