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A매치' 가나전 앞둔 홍명보 감독 "가장 중요한 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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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A매치' 가나전 앞둔 홍명보 감독 "가장 중요한 건 승리"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날인 17일 오후 3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이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다.이번 A매치를 통해 목표로 한 게 한두 가지 있는데, 그게 완벽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그중 가장 중요한 건 승리"라며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승리까지 거두면서 올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경기할 때도, 안 좋은 경기할 때도 있었지만, 내 눈에는 우리 선수들이 팀에 보여준 헌신, 태도가 좋았다.(그 덕에) 어느 팀보다 좋은 상황을 유지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월드컵 전까지 3~4번의 평가전이 있을 텐데, 감독으로서는 우리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고 지금 상황을 내년 월드컵에 나갈 때까지 유지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은 아니지만, 내일 경기에 출전하기는 어렵다"며 "(다행히) 다른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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