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33·LAFC)이 평가한 대표팀의 강점은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었다.
당시를 떠올린 손흥민은 “3년 전 패배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다”며 “다가올 월드컵이 더 중요하다.물론 가나는 아프리카의 강팀이다.3년 전 뛴 선수도,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다.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고 전망했다.
2025년 대표팀 일정을 돌아본 손흥민은 “월드컵을 11회 연속 나가는 건 선수 입장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대표팀, 소속팀에서 많은 걸 배웠다.다음 해가 더 기대된다.이 좋은 기운을 생각하고, 내년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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