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서울시의원이 안심귀가·안전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을 촉구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귀가 지원서비스로 사업 예산은 ’22년 37억 원에서 올해 12억 원, 내년 예산안은 올해의 절반 수준인 6억 원으로 줄었다.
올해 9월 기준 회원가입자 수는 2만 6천 명이 넘지만, 실제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스카우트 예약 등 주요 서비스를 이용자는 1만 2천여 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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