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용납할 수 없다” 인판티노 회장 강경 대응 예고… FIFA, SMPS 활용해 온라인 폭력 막는다
SMPS는 FIFA가 온라인 폭력으로부터 선수, 지도자, 구단, 경기 관계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에 도입한 시스템이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국제 관용의 날을 맞아, 축구는 경기장, 관중석, 온라인에서 안전하고 포용적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FIFA는 SMPS를 통한 첨단 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선수, 지도자, 구단, 심판들을 온라인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온라인 폭력 행위는 축구계나 사회에서나 용납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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