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과의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1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재이를 젊은 날 만났더라면 지난 세월이 아깝고 남은 시간이 아쉽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단풍잎이 가득한 곳에서 재이 양을 안은 채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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