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 300만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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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 300만 시민과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톱텐 시티”로의 도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3년 6개월 동안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인천의 주요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시민 행복 체감 시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행복 체감 정책 실현, 글로벌 도시로서의 성장 기반 확대 등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인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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