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감 마지막 날…빵축제·스카이로드 운영실태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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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감 마지막 날…빵축제·스카이로드 운영실태 집중포화

올해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빵축제의 운영 미비점과 수년째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 스카이로드 개선 지연 문제에 대해 집중포화를 쏟아부었다.

정명국 의원은 "운영시간이 9시까지인데도 다수의 빵집이 6시 전후로 매진을 이유로 문을 닫아 방문객들이 실망하는 사례가 반복됐다"며 "대전 시민은 외지 유명 빵집 유치를, 외지인은 '대전 대표 빵집이 한곳에 모여 있다'는 경험을 기대하지만 현재 축제는 어떤 기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중호 의원은 "성심당 방문객 증가로 외지인 노출도는 더 높아졌는데 콘텐츠·환경은 여전히 제자리"라며 활용도 저하를 지적했고, "상권과의 협력이 어렵다면 행정이 억지로 끌고 갈 필요도 없다"며 현 상태 유지 가능성까지 언급했다.이어 "관광공사가 민간 참여를 이끌 콘텐츠·행사 유치 등 실질적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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