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 건양대 국방경찰학부 교수 신냉전 시대의 군비 경쟁 속에 AI, 드론, 로봇이 만들 미래 전쟁은 인류 공멸의 가상영화가 다가오는 듯, 지구 종말 시계를 재촉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더욱 짙어졌다.
이러한 과제도 핵무기 긴축과 통제를 위한 NPT 체제처럼 세계적인 규범과 억제 장치가 제기되고 자율 무기를 제한하는 국제적인 협약으로 모든 최종 결정은 인간이 할 수 있도록 감시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과거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방위산업은 K-방산이라 불리며 주요 무기 수출국이고, 특히 AI 기반 무기체계와 무인전력 기술은 이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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