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불혹을 맞은 시민들이 보내온 사연을 엮어 대본을 완성했으며, 주인공 또한 같은 나이의 여성으로 설정됐다.
김수현 예술감독은 "40년 동안 이어온 시민과의 인연을 무대 위에서 다시금 꽃피우는 자리"라며 "무용단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2018년생부터)부터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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