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자금 중 5억7000만원은 외화반입 신고를 하지 않고 해외에서 현금을 들여오거나 지인들에게 환치기 수법을 통해 조달한 사실이 정부 기획조사에서 적발돼 관세청에 통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외국인 B씨는 서울의 한 단독주택을 12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샀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총 438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210건(47.9%)에서 위법 의심행위 29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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