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가나 감독에 감사한 사연? "처음 독일에 있을 때 차두리 형과 연결해주신 분" [가나전 기자회견]

한국이 사실상 월드컵 2포트를 확정지었다.

가나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2포트는 가장 중요하다.숨길 필요도 없다.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라며 "경기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또 경기를 해야 한다.회복해서 좋은 경기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어려운 경기를 승리로 이끈 만큼 좋은 분위기로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올 한 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분위기는 좋고 선수들이 훈련 중에 더욱 열심히 해서 분위기가 좋다"라며 선수들의 분위기는 훌륭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월드컵을 11회 연속으로 나간 팀은 전 세계에도 몇 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