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인 ‘럭스틸’(Luxteel)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토마스 헤더윅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은 “처음엔 가능하다 생각조차 못했다.비엔날레의 가장 어렵고 놀라운 부분을 환상적으로 만들어 준 동국제강그룹에 감사하다”며, “향후 진행할 프로젝트에도 럭스틸 적용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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