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7)이 문화강국으로 성장 중인 대한민국에서 경기도의 문화 발전을 달성하려면 제대로 된 콘텐츠 기업을 육성,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7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콘텐츠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며 “인공지능(AI) 도입률도 늘고 있는 지금 제대로 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콘진원은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데 올해 지원받은 기업의 성공 사례나 매출액 증가율 등은 제대로 집계되지 않고 있다”며 “500억원 가까운 보조금과 출연금을 쓰면서 인풋이 있다면 아웃풋도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