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내 철강산업과 노후 산단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노후 산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도내 산단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당진 아산국가산단(부곡지구)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대 분야 33개 세부 사업에 6740억 원을 투입해 그린 철강·미래 모빌리티 전환, 디지털 전환(DX) 주력산업 지원, 산단 근로자 숙소 등 정주 여건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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