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은 17일 싱가포르에서 솔라나 재단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먼저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실제 매장과 ATM에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 검증한 뒤, 이를 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장해 글로벌 페이사·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의 연계 모델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쿠콘이 깔아놓은 폭넓은 결제 인프라에 솔라나의 고속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에서 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 ‘SFF 2025’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만나는 만큼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허브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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