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이 평택 포승(BIX)지구에 400억원대 자동차 부품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7일 경기경제청과 오성머티리얼㈜, ㈜선일솔루션, 코리아와이에스㈜ 3개 기업은 포승지구 내 2만2000㎡ 부지에 친환경 자동차용 방열시스템, 차량 액세서리 신품, 전장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의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와이에스㈜는 초음파센서, 무선충전코일, 스위치 등 첨단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