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874개 학교의 마사토 운동장이 정기적인 유해성 검사 체계를 전혀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철규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운동장 총 1,198곳 가운데 마사토 운동장은 874곳으로 전체 운동장의 72%를 차지한다.
그리고 “법령에 규정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이 정기검사를 하지 않는 것은 학생 안전을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라며, “마사토 운동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검사 체계가 전무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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