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LCK 진행을 맡아온 윤수빈 아나운서(이하 윤수빈)가 내달 7일 결혼한다.
윤수빈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제가 흔들릴 때마다 곁을 지켜줬고 본인 일엔 열정적이고 단호하지만 제 옆에선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제가 웃을 땐 저보다 더 기뻐해 주고 울 땐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순수하고 속 깊은 사람이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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