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축산물 상호관세 면제’에 호주·뉴질랜드·인도 환영···수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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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농축산물 상호관세 면제’에 호주·뉴질랜드·인도 환영···수출 확대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쇠고기와 커피, 열대과일 등 일부 농축산물에 대한 상호관세를 면제하자 호주·뉴질랜드·인도 등 주요 수출국이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대미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6일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관세 철폐는 호주산 쇠고기 생산업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호주산 육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이번 관세 면제 품목의 대미 연간 수출량은 약 22억1000만뉴질랜드달러(약 1조8000억원)로 전체 대미 수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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