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최근 제2회 인천시 전국카누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서프스키 10㎞ 우승자 정준호씨는 “인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최적의 수상 마라톤 코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김성운 인천시카누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는 카누연맹이 처음으로 바다에서 개최하는 동호인카누마라톤 대회였다”며 “인천이 진정한 해양스포츠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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