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출신' SSG 다케다 "우승을 위한 퍼즐 조각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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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출신' SSG 다케다 "우승을 위한 퍼즐 조각 되겠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한 일본인 우완 투수 다케다 쇼타가 입단 포부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케다는 17일 SSG 구단을 통해 "SSG의 영입 제안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다케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고, 다양한 사람과 만나 경험해야겠다는 열의도 있었다"며 "많은 일본 선수가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KBO리그 진출을 원한다.이 제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 역시 기여하고 싶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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