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가짜뉴스 퍼뜨린 ‘노소영 측근’ 유튜버,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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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가짜뉴스 퍼뜨린 ‘노소영 측근’ 유튜버, 징역 1년 구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 관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공동취재사진단) 검찰은 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튜버 박모(70)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는 ‘최 회장이 동거인에게 1000억원 이상의 돈을 썼다’는 주장을 포함해 가족과 관련된 허위사실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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