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 국가대표 친선 A매치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2025년에 대해서는 "올 한 해 경기도 많이 했다.좋은 경기를 할 때도 있었고, 좋지 않은 경기도 있었다.결과가 많이 중요하다고 얘기하지만, 올 한 해 팀에 보여준 선수들의 헌신, 태도는 제가 어느 해에 맡았던 팀보다도 좋았다고 생각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월드컵 전의 평가전, 그리고 본선에 임해야 하는데.개인적인 바람은 이런 것들을 꾸준히 유지면서 방심하지 않고.좋은 폼을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가진 것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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