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크 워'의 1차 선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배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진 모델 이유안과 배우 시은미도 합류한다.
시은미는 배구 명문 중앙여고 시절 전국체전 2회 우승, 청소년대표팀을 거쳐 V-리그에서 10년 동안 실력파 세터로 활약한 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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