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개입에도 강달러에…환율 1450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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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개입에도 강달러에…환율 1450원대 후반

원·달러 환율은 17일 당국 개입에도 달러 강세 영향으로 1450원대 후반까지 다시 뛰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0원 오른 1458.0원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0.16엔 오른 154.71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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