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년 지선 현역단체장 평가체계 마련…프레젠테이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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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년 지선 현역단체장 평가체계 마련…프레젠테이션도 한다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당의 현역 시도지사 및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정량지표, 여론조사, 개인 프레젠테이션(PT)을 토대로 하는 평가를 실시해 공천에 반영한다.

선출직 공직자 평가는 현역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해 정량지표(50%), 여론조사(30%), 개인 PT(20%)에 가·감점(-10∼+10점)으로 이뤄진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가기관의 공식 통계와 공신력 있는 평가 자료를 활용해 당 소속 지역 단체장이 민선 8기 동안 어느 정도 지역 발전에 기여했는지 평가할 예정"이라며 "공정성을 위해 인구 소멸 지역이나 재정 취약 지역 등 불리한 여건을 가진 자치단체에는 경제지표 가산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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