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PD "신인상·대상 욕심? 끝나고 실컷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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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PD "신인상·대상 욕심? 끝나고 실컷 즐기겠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진심으로 어떤 마음이냐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을 때 맨 처음 가진 마음이 이렇게 큰 사람이랑 일을 하는데 김연경의 커리어에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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