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병원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국제나은병원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수집된 데이터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스마트 병원 플랫폼 ‘IndoorPlus+ SmartCare’를 통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에 연동되며, 병상별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나은병원 관계자는 “고령 환자와 투석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상 상태 변화를 신속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스템은 환자 안전 향상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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