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제도가 현실화되면서 자본시장 자금 흐름과 증권업 경쟁 구도가 본격적인 재편이 예상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의결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어음으로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조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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