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본부 김시훈 국장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며 선진국의 반석 위에 오른 나라, 대한민국이 정치적 내분과 이데올로기 논쟁이 심화 되면서 진흙탕 속을 헤집는 미꾸라지로 전락했다.
특히 정치적 내분갈등으로 나라의 법치가 무너지면서 최소한의 잘잘못을 가리거나 적법 조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 조직이 붕괴 된 나라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란 이야기다.
이러한 와중에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취소가 윗선에 의한 외압 의혹에 휩싸이면서 민중봉기를 촉발하는 불 쏘시게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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