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성준 의원, “위례선 트램 부품 상당수 외산.... 市, 직접 안전⦁품질 검증해야”

김성준 부위원장" height="400" loading="lazy" width="60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92/2025/11/17/c06473cf-9b7b-4320-a78e-c6ffc2285329.jpg" data-width="600" data-height="400"> 서울 위례선 트램 공사에 사용된 핵심 부품 상당수가 중국·유럽 등 해외 제조품으로 확인되면서, 안전성과 품질 검증 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김 부위원장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위례선 트램의 핵심 부품은 여러 국가에서 각각 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시민들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중국산 케이블을 두고 “선입견이 아니라 실제로 장기간 하중을 견딜 핵심 부품인 만큼 정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