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기록되지 않았던 '갯민숭달팽이류' 5종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갯민숭달팽이류는 달팽이와 비슷하지만 바다에 살면서 껍데기가 없어 ‘갯민숭이’ 또는 ‘갯민숭달팽이’라고 불린다.
색깔이 화려하고 형태가 다양해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며, 일부 종은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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