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민 참여 플랫폼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운영 중인 경기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지차제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1위(장관상)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 심사에서 도민 160만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플랫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운영,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및 기후도민 총회 운영을 통한 도민의 자발적 참여 기반 온실가스 감축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에 따른 실질적 탄소 감축 성과를 기반으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구조라서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며 “향후 다른 지자체로 사업 확산과 참여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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