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1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김 의원은 김 여사 일가가 2011∼2016년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에서 개발사업을 벌일 당시 양평군수로서 이들에게 개발부담금 면제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검팀은 김씨 일가를 김 의원에게 연결해준 인물로 지목된 한모 씨도 피의자로 입건해 한 차례 조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