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원앙 및 다양한 철새의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교란식물 제거, 철새 먹이 지원, 탐조(탐새) 에티켓 교육, 시민 대상 생태 교육 등을 진행해온 단체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생태 해설을 제공했다.
강대성 시민연합회 이사장은 “작은 나들이였지만 군자작은예수의집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자 모두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연합회는 앞으로도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과 생태 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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