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첨단인프라 경주 유치' 힘 모은다…전문가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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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첨단인프라 경주 유치' 힘 모은다…전문가 전략회의

경북도와 경주시는 17일 시청에서 핵융합 첨단인프라의 경주시 유치 성공을 위한 핵융합 전문가 전략회의를 열었다.

포항공과대와 한동대는 핵융합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핵융합에너지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키우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국내 핵융합 핵심 연구를 수행하고 우수한 연구인력을 배출하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모여 있다"며 "경주는 국가 에너지 전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핵융합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최적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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