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예고, 울산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지로 울산 사업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I는 고체 배터리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착수한 상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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