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인펜 번짐 논란…교육부 “채점 불이익 없게 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능 사인펜 번짐 논란…교육부 “채점 불이익 없게 할 것”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제공된 컴퓨터용 사인펜의 잉크 번짐 현상에 관해 채점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수능 당일 배포된 컴퓨터용 사인펜의 번짐 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이의제기가 다수 접수돼 있다.

이의제기를 한 수험생 A씨는 “영어 영역 문제를 풀던 중 제공받은 컴퓨터용 사인펜이 심하게 번지는 바람에 문제풀이가 불가능했다”며 “답안지까지 손상돼 사인펜과 답안지를 교체했지만 번짐 현상이 또 나타났다”고 글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