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선상 난동을 벌인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3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0시께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국적의 2천298톤 규모의 화물선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3등 항해사 D씨를 의자 등으로 폭행하고 선내 기물을 부수는 등 선상에서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한편, 이 선박에는 베트남 국적의 선원 15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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