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매기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라는 쌍끌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은 다이궁의 판매 비중을 낮추는 전략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속되는 고환율, 고물가 상황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개별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나고 온라인 매출이 신장하면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면세점은 3분기 매출이 2225억원으로 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보다 94억원 개선돼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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