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회(이하 수기사)가 2025년 정기회원전으로 ‘수원 팔색길’을 담았다.
1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수원 예술공간 아름(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4 2층)에서 길마다 품고 있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찰나를 기록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교저수지의 수려한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게길(7.1㎞), 자연하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실길(17㎞), 광교저수지와 원천호수공원을 연결한 여우길(9.6㎞), 영통신시가지 메타세쿼이아 길을 연결한 도란길(10.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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