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전국 8개 지역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활동은 우리은행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의 노후한 담장과 복도를 새롭게 꾸미는 프로젝트다.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시설 분위기가 밝아져 아이들이 훨씬 즐거워한다"며 "아름다운 벽화를 통해 우리은행 직원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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