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육 전문지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3일 확인된 교육 특구 소재 자사고 재학생 A 군과 14일 확인된 전북 소재 일반고 재학생 B 군에 이어 이날 확인된 서울 광진구 소재 일반고 재학생 C 군까지 만점자로 가채점 됐다.
세 학생은 국어, 수학, 탐구(2과목) 모든 문제를 맞히고 영어, 한국사 각 1등급으로 만점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C 군은 가채점 결과 국어에서 언어와매체, 수학에서 미적분, 탐구에서 지구과학Ⅰ와 화학Ⅱ를 선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