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봄·가을 비산(날림) 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을 특별 점검해 총 10곳에서 11건의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낙동강청은 이번 점검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낙동강청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을 관할 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 부과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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