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 다문화리틀야구단과 비다문화 야구단이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친선야구대회를 이어갔다.
'제14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6일 산성암야구장에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롯데정밀화학과 울산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SWINGS는 2014년 9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복지관, 지역 기업, 경찰서가 함께 만든 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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