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5년 외국인 월드컵 대회'를 후원하고 참가 외국인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김해시민체육공원 축구장 내 금융 편의 제공 부스를 설치해 연내 출시 예정인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소개했다.
12월 말 출시 예정인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가입, 입출금통장 개설, 신용대출 상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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