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피혁 일감 몰아주기 근거없다"… 법원 검사인, 박영옥씨 주장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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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피혁 일감 몰아주기 근거없다"… 법원 검사인, 박영옥씨 주장 일축

자동차 피혁 전문업체 조광피혁은 회사의 2대주주이자 회사와 갈등을 겪어온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일명 주식농부)가 제기한 '일감 몰아주기(터널링)' 의혹을 벗었다고 밝혔다.

청주지방법원은 박영옥 대표가 2020년 검사인 선임 소송(사건번호 2020비합50011)을 제기한 건과 관련해 검사인 배기수 충북대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고, 조광피혁과 (주)조광 간 △일감 몰아주기 △거래 적정성 등을 조사한 검사인 보고서를 접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검사인은 국세청 세무조사자료와 외부감사인 보고서를 수집해 △외주 임가공 원가·비용 구조 △(주)조광 설립 전 외주업체 거래 내역 △유사업종 평균 이익률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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