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서 12명의 희생자를 낳은 차량 폭발 사건과 관련해 인도 수사 당국이 이를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와 관련된 자살 폭탄 테러로 규정하고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
앞서 경찰은 폭발 발생 이전에 뉴델리 인근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에서 카슈미르 출신 의사 2명 등 남성 7명을 체포하고 폭발물 등을 압수한 뒤 이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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