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304100)는 17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한마음홀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경영 성과와 내년 성장 전략, 그리고 자회사 다이퀘스트의 상장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를 비롯해 김항섭 부사장(CFO), 정진석 상무(CSO), 박종서다이퀘스트 상무(CF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AI 산업의 구조적 성장 흐름 속에서 솔트룩스가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산업별 성과, 향후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가 축적한 AI 기술과 압도적인 산업별 레퍼런스, 그리고 탄탄한 재무 기반은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버티컬 AI 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룹사 시너지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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